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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어볼까?

망원시장 최고의 가성비 맛집, 망원고로케

이 포스팅은 네이버 여행 커넥트 활동의 일환으로, 예약 발생 시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망원시장 고로케 하면 먼저 나오는 집, 망원수제고로케는 고로케가 1,000원과 1,500원 두 가지 값입니다.

옛날꽈배기는 두 개에 1,000원입니다.

열다섯 가지 중 제일 비싼 야채샐러드빵이 3,000원입니다.

줄은 큰길이 아니라 시장 통로 쪽으로 서서, 기다리는 내내 지나가는 사람에게 길을 내줘야 합니다.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아침 9시에 열고 밤 9시에 닫습니다.

일요일은 쉽니다.

망원역 2번 출구에서 걸어서 8분입니다.

저는 줄 뒤에 붙어 서서 가격표부터 읽었는데, 줄이 긴 이유가 그 판에 다 적혀 있었습니다.

· 위치 — 서울 마포구 망원로 80 · 망원역 2번 출구 도보 8분 · 시장 입구 모퉁이(아케이드 밖)
· 가격 — 고로케 1,000~1,500원 · 꽈배기·도너츠 1개 1,000원 또는 2개 1,000원 · 야채샐러드빵 3,000원
· 묶음 — 낱개 1,000원짜리 3개 2,500원 · 2개 1,000원짜리 5개 2,000원 · 선물용 박스 15,000원
· 영업 — 월~토 09:00~21:00 · 일요일 휴무 · 좌석 없음(포장 전문)
· 결제 — 천 원짜리도 카드 · 제로페이 · 온누리상품권 · Alipay

 

망원수제고로케 서울 마포구 망원로 80

망원시장 고로케 줄은 큰길이 아니라 통로 쪽으로 섭니다

망원로 쪽 시장 입구 — 매대는 아케이드 안이 아니라 이 입구 모퉁이

망원역 2번 출구에서 시장 쪽으로 8분쯤 걸으면 입구가 나옵니다.

가게는 시장 안쪽이 아니라 망원로 큰길에 붙은 첫 집입니다.

아케이드로 들어가지 않아도 매대가 바로 보입니다.

그런데 줄이 서는 방향이 문제입니다.

매대가 모퉁이에 있어서 줄이 큰길이 아니라 시장 통로 쪽으로 꺾여 들어갑니다.

그 통로는 두 사람이 어깨를 스치며 지나가는 폭입니다.

기다리는 시간보다 서 있는 자리가 더 불편한 집입니다.

토요일 오후가 가장 길고 평일 저녁이 가장 짧습니다.

포장만 하는 매대라 앞사람이 계산을 끝내면 바로 다음 차례로 넘어갑니다.

줄 길이에 비해 줄어드는 속도는 빠른 편입니다.

계산대 앞에 "주문 계산 하는 곳" 팻말이 걸려 있고, 그 앞에 서면 바로 주문을 받습니다.

유리장을 보며 종류와 개수를 미리 정해 두고 한 번에 말해야 뒷사람까지 흐름이 안 끊깁니다.

여러 종류를 섞어 사면 봉투에 담긴 뒤에는 겉으로 구분이 안 됩니다.

담아 줄 때 종류별로 세어 두는 편이 낫습니다.

고로케 여덟 가지, 꽈배기·도너츠 다섯 가지 가격표

주황색 메뉴판 한 장에 열다섯 가지 — 유리장 칸마다 같은 가격표가 또 붙어 있음
위칸 옛날꽈배기·찹쌀꽈배기, 아래칸 순찹쌀도너츠 — 아래칸 꽈배기 트레이는 철망만 남은 상태

 

메뉴판은 매대 위 주황색 판 하나에 다 들어 있습니다.

유리장 칸마다 같은 가격표가 또 붙어 있어 줄을 서며 고를 수 있습니다.

고로케 여덟 가지는 속에 따라 1,000원과 1,500원으로 나뉩니다.

고로케 가격 비고
야채 1,500원 기본
매콤야채 1,500원  
피자치즈 1,500원  
감자샐러드 1,500원  
고구마카레 1,000원  
김치 1,000원  
잡채 1,000원  
옛날단팥 1,000원  

 

꽈배기와 도너츠는 낱개 1,000원짜리와 두 개 1,000원짜리로 나뉘고, 묶음 할인이 따로 있습니다.

낱개 1,000원짜리는 3개 2,500원, 두 개 1,000원짜리는 5개 2,000원입니다.

핫도그 1,500원, 야채샐러드빵 3,000원 두 가지는 묶음 할인이 없습니다.

메뉴 가격 묶음
찹쌀꽈배기 1개 1,000원 3개 2,500원
찹쌀팥도너츠 1개 1,000원 3개 2,500원
생도너츠 1개 1,000원 3개 2,500원
옛날꽈배기 2개 1,000원 5개 2,000원
순찹쌀도너츠 2개 1,000원 5개 2,000원
핫도그 1개 1,500원  
야채샐러드빵 1개 3,000원  

 

메뉴판 아래쪽에는 보라색 선물용 박스 안내가 따로 있습니다.

구성은 열세 가지에 꽈배기 하나 추가이고, 박스비 1,000원을 합쳐 한 상자 15,000원입니다.

반죽부터 진열까지 서너 걸음이면 끝나는 매대입니다

안쪽 선반의 반죽 트레이 — 위쪽 벽에 KBS·MBC·SBS 출연 포스터
튀김기 두 대 옆 트레이 — 유리장에 들어가기 전 도너츠·핫도그

 

줄을 서서 매대 안쪽을 보면 작업 순서가 한눈에 들어옵니다.

제일 안쪽 선반에 성형한 반죽이 철제 트레이에 층층이 놓여 있습니다.

그 앞 튀김기 두 대에서 튀겨 낸 것이 바로 옆 유리장으로 옮겨집니다.

반죽부터 진열까지 서너 걸음 안에서 끝나는 구조입니다.

작업장 위쪽 벽에는 지상파에 나온 장면을 인쇄한 포스터가 걸려 있습니다.

KBS 6시 내고향과 MBC 오늘 저녁, SBS 생방송 투데이 세 프로그램입니다.

시간대에 따라서는 유리장에 빈 칸이 생기기도 합니다.

찹쌀 계열이 먼저 빠지고, 고로케는 속이 얇은 편입니다

피자치즈·감자샐러드 고로케 — 1,500원짜리 칸
김치·잡채·옛날단팥 고로케 칸 — 김치 칸만 몇 개 안 남은 상태

 

제가 갔을 때 아래 칸 옛날꽈배기·찹쌀꽈배기 트레이는 철망만 남아 있었습니다.

위 칸에 쌓아 둔 것만 팔리고 있었습니다.

고로케 쪽은 칸마다 쌓여 있었고 김치 칸만 몇 개 남지 않은 상태였습니다.

찹쌀꽈배기·찹쌀팥도너츠부터 찾는 손님이 많다는 뜻입니다.

고로케는 손바닥보다 작아서 한 개로 배를 채우는 물건은 아닙니다.

속이 얇다는 평도 많습니다.

값이 값이니, 속보다는 튀김옷과 반죽 맛으로 먹는 간식입니다.

속을 원하면 야채샐러드빵 3,000원 쪽입니다.

이 집에서 유일하게 한 끼에 가까운 물건이고, 빵 사이에 사과가 섞인 야채 샐러드가 두툼하게 들어갑니다.

튀김이라서 식으면 겉이 굳고 금방 눅눅해집니다.

먹을 만큼만 사서 시장 안에서 바로 먹거나, 늦어도 그날 안에는 끝내는 편이 낫습니다.

서울역 근처 독립문 영천시장에서도 꽈배기를 3개 1,000원에 팝니다.

다만 열다섯 가지를 한 매대에 놓고 파는 집은 망원 쪽입니다.

 

 

서울에서 가장 로컬같은 시장 과 4000원 칼국수, 독립문 영천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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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휴무, 카드는 천 원짜리 하나부터 됩니다

매대 안쪽 기둥의 휴무 안내판 — 매주 일요일

 

매대 안쪽 기둥에는 "매주 주일(일요일)은 쉽니다" 안내판이 걸려 있습니다.

시장 구경과 묶어 가려면 토요일까지입니다.

결제는 1,000원짜리 고로케 하나만 사도 카드가 됩니다.

메뉴판 아래에 Alipay 스티커가 붙어 있고, 제로페이와 온누리상품권도 받습니다.

포장은 일회용 봉투입니다.

단골 중에는 지퍼백이나 다회용기를 가져와 담아 가는 사람이 있습니다.

여러 개를 살 생각이면 그쪽이 들고 다니기에도 편합니다.

  • 영업 — 월~토 09:00~21:00 · 일요일 휴무 · 좌석 없음(포장 전문)
  • 결제 — 카드 · 제로페이 · 온누리상품권 · Alipay
  • 보관 — 식으면 겉이 굳음 · 당일 안에 · 다회용기 지참 가능

아케이드 안쪽 통로 — 어묵·닭강정·칼국수 집이 이어지는 쪽

 

같은 시장 안에 어묵·닭강정·칼국수 집이 이어집니다.

고로케 두어 개로 입을 달랜 뒤 아케이드 안쪽으로 들어가는 순서가 자연스럽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망원수제고로케 가격은 얼마인가요?
A. 고로케는 속에 따라 1,000원과 1,500원입니다.
꽈배기·도너츠는 1개 1,000원 또는 2개 1,000원입니다.
가장 비싼 야채샐러드빵이 3,000원입니다.

 

Q. 망원역에서 어떻게 가나요?
A. 6호선 망원역 2번 출구에서 망원시장 쪽으로 약 516m, 걸어서 8분입니다.
시장 안쪽이 아니라 망원로 큰길에 붙은 입구 모퉁이에 있습니다.

 

Q. 줄을 피하려면 언제 가야 하나요?
A. 평일 저녁이 가장 짧고 토요일 오후가 가장 깁니다.
늦은 시간에는 비어 있는 칸이 생깁니다.
종류를 다 보려면 낮에 가는 편이 낫습니다.

 

Q. 앉아서 먹을 자리가 있나요?
A. 없습니다.
포장만 하는 매대라 서서 바로 먹거나 시장 안으로 들고 들어가는 수밖에 없습니다.

 

Q. 선물용으로 사 가도 되나요?
A. 열세 가지에 꽈배기 하나를 더 넣은 선물용 박스가 15,000원입니다.
튀김이라 식으면 굳으니 당일 안에 먹을 자리로 가져가는 편이 좋습니다.


천 원짜리 앞에서 이렇게 자주 비켜서게 될 줄은 몰랐습니다.

그래도 봉투를 받아 들고 큰길로 나오니 그 몇 분이 아깝지 않았습니다.